<공연소개>
무대에 서는 철학자 최진석과 철학으로 음악을 사유
하는 오충근이 함께하는 철학을 품은 클래식
<노자와 베토벤> 오충근 감독이 이끄는 부산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실천 철학자 최진석 교수.
부산출신의 차세대 라이징 스타 첼리스트 이강현이
함께합니다.

<출연진>

오충근 (예술감독,지휘)

• 고신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역임

• KNN방송교향악단 대표이사 겸 초대 예술감독 역임

• 부산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초대 예술감독 역임

• 현재 국립 부경대학교 석좌교수,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최진석 (철학자)

• 서강대학교 철학과 학사 및 석사 졸업

• 북경대학교 철학과 박사 졸업

• 현재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이강현 (첼로협연)

• 한국예술종합학교 수석 졸업

• 2019년 베르비에 페스티벌 아카데미 선정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 창단28주년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는  정기연주회, 오페라 공연,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부산바다축제, 한.일 빅콘서트,
기업메세나음악회, 다이내믹 부산 신년 음악회, 부산국제음악제,
세계음악 디스커버리, 노자와 베토벤, 오충근의 고고한 콘서트 등
 매년 신선한 기획력과 활발한 활동으로 대한민국 교향악의 
위상을 높이 며 객석의 감동을 더하고 있다.

<프로그램>

1.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9번 e단조, 작품95 ‘신세계로부터’ 2악장

A. Dvořá Symphony No.9 e minor, Op.95 'From the New World' Ⅱ. Largo

2. 브루흐 신의 날 작품47 Vc. 이강현

M. Bruch Kol Nidrei, Op.47

Intermission

3.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제1번 작품39

E. Elgar Pomp and Circumstance March No.1 Op.39

4. 베토벤교향곡 제5번 c단조, 작품67 ‘운명’ 4악장

L. v. Beethoven Symphony No.5 in c minor, Op.67 ’Fate' Ⅳ. Alleg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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